서울 시민이 매일 사용하는 물의 양은 상해의 두 배이다

중앙일보 22일 조사에 따르면 서울 시민은 한 사람당 하루 286l의 물을 사용한다.하지만 이는 10년 전보다 8포인트 줄어든 수치다

서울 시민 하루 물 사용량 상하이의 두 배 = 22일 중앙일보 조사에 따르면 서울 시민은 한 사람당 하루 286리터의 물을 사용한다.10년 전보다 8l 줄어든 수치지만, 뉴욕이나 상하이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두 배다.

서울연구원이 2012년 서울시민의 물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1인당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은 286l로 2003년보다 8l 줄었다.물 공급 인구도 17만명 줄어 전체 물 사용량도 감소했다.

물의 용도별로는 가정용수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.이어 영업용수 (23.2%), 업무용수 (7.7%), 목욕탕용수 (2.5%) 순이었다.

가정에서 사용하는 물의 양은 변기 (25%) 싱크대 (21%) 세탁 (20%) 샤워 (16%) 세면 (11%) 순으로 조사됐다.

2010년 기준으로 도쿄 시민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은 200250l, 뉴욕 런던 상하이는 100200l에 이른다.

서울 시민들이 하루 물 사용량을 사용한다는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는 물 낭비하는 경향이 있다, 서울 시민들은 하루에 그만큼 물을 쓴다, 물 아껴 쓰려면 나부터 해야 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.

중앙일보 중문넷

기사 주소: https://stikermobilbandung.com/artdetail-90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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